정말 내 여자친구면 얼마나 좋을까. 걸그룹 여자친구가 여름 화보를 통해 풋풋한 소녀 매력을 뽐냈다.
여자친구는 최근 패션지 ‘오보이’ 소녀 특집호인 'Girls Meet The World(소녀, 세상을 만나다)' 화보 촬영에 나서 청량감 가득한 여름 소녀로 변신했다. 특히 멤버들은 건강한 이미지를 내세워 각자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멤버 신비는 순백의 레이스업 블라우스로 무결점 피부를 과시했고, 소원은 스니커즈에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은하와 유주는 각각 흰색과 핑크색의 상의와 주름 스커트로 소녀룩을 완성했다. 늘어뜨린 머리카락과 몽환적인 눈빛이 인상적이다.
예린은 캐주얼한 티셔츠에 청반바지를 매치해 우윳빛 피부와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막내 엄지는 모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교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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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여자친구의 화보는 ‘오보이’ 6·7월 합본 58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걸그룹 여자친구는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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