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선택 최현석
"설거지도 요리다"
설거지의 중요성을 강조한 몇몇 셰프의 조언으로 ‘조리 중 설거지’와 ‘마무리 설거지’로 구분된 전용세제가 탄생했다. 

국내 주방세제의 원조 ‘트리오’를 보유한 생활뷰티기업 애경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에서 설거지의 단계별 전용 주방세제인 ‘셰프의 선택’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셰프의 선택은 ▲조리 중 간편 설거지 ▲마무리 전용 설거지 등 2종이다.


순샘 셰프의 선택은 셰프들이 요리에 앞서 가장 먼저 배우는 기본이 설거지라는 점에 주목하고, 그들의 설거지 비법을 제품에 담았다.

기존의 주방세제와 달리 음식 조리 중에 사용하는 세제와 마무리 설거지용 세제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전문성과 기능성을 갖췄다. 순샘 셰프의 선택은 요리 중에 매운 냄새가 강한 양파나 기름기가 많은 고기 등을 썰고 난 조리기구를 간편하게 세척해 ‘맛을 지키는’ 설거지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조리가 끝난 후에 기름때와 양념 등을 세정하는 설거지 본연의 헹굼기능인 ‘씻어 내는’ 설거지 기능을 강화한 단계별 주방세제다.


셰프들이 설거지에 활용하는 발효와인 식초성분을 첨가해 상큼한 와인식초 성분이 오염물과 냄새뿐 아니라 물때 제거력을 강화했으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항균 99.9%를 인증 받아 강력한 항균력을 증명했다. 또한 1종 주방세제여서 야채 및 과일의 식품 세척도 가능하다.

순샘 셰프의 선택 ‘조리 중 간편 설거지’는 음식 조리 중 냄새와 세균이 걱정되는 주방도구에 바로 뿌려 쓰는 스프레이 타입의 주방세제이다. 100% 식품 첨가물로 구성된 주방세제로 세제 잔여물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며, 수세미에 짜고 거품을 낼 필요가 없는 스프레이 분사로 편의성을 구현했다.

​제품 분사 3초 후 물로 헹구는 간편한 세정과정으로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즉각 소취 및 항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품의 발효 주정 및 상큼한 와인식초 성분이 오염과 냄새뿐만 아니라 물때 제거력을 강화했으며, 조리 중 발생하는 식기와 도구의 2차오염을 방지하여 ‘맛을 지키는’ 설거지가 가능한 제품이다.

순샘 셰프의 선택 ‘마무리 전용 설거지’는 100% 천연유래 세정성분 주방세제로 설거지 본연의 기능인 ‘씻어 내는’ 기능이 강력하다. 설거지가 까다로운 국, 찌개, 양념 등이 많이 들어간 한국형 식단에 맞춰 식기 오염 제거력을 강화했다.

식초 성분이 물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뽀드득한 마무리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와인 식초 성분이 음식물 냄새를 강력히 잡아준다. 또한 야채 및 과일도 씻을 수 있는 1종 주방세제로 와인 폴리페놀 성분이 설거지하는 소비자의 피부까지 보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