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신데렐라’ 수현과 ‘글로벌 젠틀맨’ 다니엘 헤니의 드라마 촬영 현장이 공개돼 미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년 공개된 미드 ‘마르코폴로’는 9000만 달러라는 막대한 제작비와 해외 로케이션, 다국적 배우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 동방견문록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탐험가 마르코폴로의 이야기로 13세기 베네치아에서 몽골로 건너간 마르코폴로가 몽골제국에서 겪게 되는 스토리를 역사와 판타지로 버무려낸 수작이다.
수현은 시즌1에서 여전사 쿠툴룬 역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주목을 받았다. 헐리우드 영화 ‘어벤저스’ 등 글로벌 대작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수현은 마르코폴로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통해 다시 한 번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현은 현재 미드 '마르코폴로 시즌2’촬영과 함께 국내 작품 활동을 위한 준비 중으로 알려져 우리 나라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도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대표 범죄 수사 미드인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국외 발생 사건 전담반 소속 FBI 수사관들의 활약을 그리는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에서 다니엘 헤니는 게리 시나이즈, 아라나 드 라 가르자, 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 등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다. 2016년 미국 CBS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사진=수현 인스타그램,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