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사진=머니위크DB
8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9일 이건희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지 1년 8개월 만에 두번째 생일을 맞는다.
이 회장은 심장 시술을 받은 뒤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이 회장은 서울 이태원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지며 서울삼성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 앞서 2013년 여름에는 폐렴 증세로 입원하기도 했다.
삼성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