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가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전략적 제휴를 기념해 관련 패키지를 3월 13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더 플라자의 시그니처 상품과 메뉴를 각각 제공하는 '시그니처 컬렉션'과 '시그니처 컬리너리'로 구성된다.


시그니처 컬렉션은 유칼리투스향을 베이스로 한 디퓨저(100ml, 6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시그니처 컬리너리는 호텔 파티쉐들이 직접 구성한 디저트 코스(5만원 상당, 2인 기준)를 즐길 수 있다. 디저트는 프랑스식 쁘띠 푸르(petit-four)와 샹큼한 맛의 자몽 타르트, 로네펠트 티 세트로 구성된다.

또 두 타입의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투숙객에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한편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갤러리아 63면세점 이용권(5만원 상당)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20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문의 및 예약: (02)771-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