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호흡기 질환인 천식의 경우 2013년 기준 '연령대 별 진료인원 구성 비율'에서 9세 이하 어린이가 전체 진료인원(183만 명) 중 34%(61만 9000명)를 차지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는 크기가 10㎛ 이하로 작아,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체내에 깊숙이 침투해 그대로 폐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폐 기능 발달이 덜 된 어린 아이들은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 모나리자 황사미세먼지 마스크 (제공=모나리자)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티슈·생활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최근 식약처에서 황사용 마스크로 허가 받은 ‘스마일 황사미세먼지 마스크’를 출시해 어린이들의 호흡기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KF80 등급인 ‘스마일 황사미세먼지 마스크’는 4중 구조의 고밀도 정전필터를 적용해 황사는 물론 PM2.5의 초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준다.
또한 특허(제10-1072467호) 받은 끈 조절기능을 통해 사용자 얼굴 크기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고 성인용과 어린이용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남녀노소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피부와 직접 닿는 부분의 피부자극테스트를 통과해 안전하며 3단 입체구조와 기능성 코 지지대가 장시간 착용해도 흘러내리지 않고 편안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유아용품기업 페도라는 봄 나들이 시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를 보호해 주는 ‘공기 청정 스마트 보낭커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대 200만개 음이온을 발생하는 청정기가 내장돼 있어 각종 병원균, 곰팡이균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한 EMC(전자파적합)인증, 항공팡이시험, 음이온 성적서 등 각종 기관 및 시험 인증도 획득해 더욱 믿을 수 있다.
유아용품기업 페도라는 봄 나들이 시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를 보호해 주는 ‘공기 청정 스마트 보낭커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대 200만개 음이온을 발생하는 청정기가 내장돼 있어 각종 병원균, 곰팡이균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한 EMC(전자파적합)인증, 항공팡이시험, 음이온 성적서 등 각종 기관 및 시험 인증도 획득해 더욱 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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