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특선급 박진우(39)가 고정롤러에서 혼신의 힘으로 페달링을 하고 있다. 박진우를 비롯해 김영섭(42) 최성국(36) 등 특선급 경륜선수들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사이클존(대표 장용진)서 열린 '2016 아디다스아이웨어·OGK 인도어 사이클 대회'에서 사이클 저변 확대를 위해 청소년 및 동호인들에게 롤러 시범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