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디다스아이웨어·OGK 인도어 사이클 대회'에 참가한 여성 사이클 동호인들이 고정롤러 개인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인도어 사이클 대회는 실내 사이클링 동호인 경기로 동호인 및 갤러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오후 1시30분 서울 강남구 사이클존(대표 장용진)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경륜선수의 파워 넘치는 롤러 시범으로 시작됐으며 사이클 동호인들이 고정롤러를 이용한 남녀 개인전 3분 경기를 가졌다.
또 중고등학생들의 픽시 게임, 로드(사이클) 속도 경기, 경륜선수와 동호인사이클팀(즈위프트) 간 게임 등 이벤트가 다양해 자전거 시즌을 맞이한 동호인과 갤러리 등의 환호가 잇따랐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