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의 국내 2호점 개장식이 센텀시티몰 4층에서 열렸다. 사진은 개장식에 참석한 내외빈의 리본커팅 모습. 오른쪽부터 키자니아 코리아 진현숙 대표, 하비에르 로페즈 안코나 키자니아 회장 등이 리본커팅에 참여하고 있다.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의 국내 2호점 개장식이 8dlf 부산광역시 센텀시티몰 4층에서 열렸다.
키자니아 부산은 멕시코, 일본, UAE, 영국, 모스크바 등에 이어 22번째로 설립됐으며, ▲스포츠 방송 센터(야구) ▲보트 조종 스쿨(해양레저) ▲ 포스터 디자인 스튜디오(영화) 등 지역적 특색이 담긴 이색 체험시설로 구성됐다.

키자니아 코리아 진현숙 대표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마음껏 키자니아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서울에 이어 부산에도 선보이게 됐다. 부산, 영남권 어린이들이 앞으로 키자니아 부산에서 더 큰 꿈을 키워나가기 바라며, 키자니아 부산은 더욱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직업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 날 말했다.


키자니아 부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키자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