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가 풍만한 볼륨을 연출하는 ‘섹시핏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섹시쿠키는 2005년 브랜드 런칭 이래 꾸준한 제품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몰드 37종 중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고,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기능과 착용감 면에서 가장 좋은 피드백을 받았던 몰드 3종을 선정했다.
그리고 선정된 최상위 몰드 3종에 각각 한국 젊은 여성층이 가장 고민하는 빈약한 가슴, 벌어진 가슴, 처진 가슴을 풍만하게 만드는 인체 공학적 설계를 적용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볼륨 맞춤형 브라 3종 ‘섹시핏 컬렉션(Sexy fit collection)’을 선보였다고 전했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컬렉션은 이색 브라 끈과 화려한 컬러 등 섹시함을 연출할 수 있는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볼륨 폭탄 브라’는 섹시쿠키에서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인스턴트 볼륨 몰드’를 적용해 빈약한 가슴에 즉각적으로 풍성한 볼륨을 만든다. 브라 날개 부분에 삽입된 이너 본이 옆 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주며, 뒷면의 브라끈은 자수 모티브와 4줄의 스트링으로 디자인되어 등이 깊게 파인 의상에 매치하면 섹시미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컬러는 민트, 진핑크 2종으로 출시되었다. ‘착한 볼륨 브라’는 볼륨업 기능이 가장 뛰어난 ‘오일 몰드’를 사용해 옆으로 벌어진 가슴을 강한 푸쉬업으로 모아주면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오일 몰드가 브라컵 하변부와 사이드 부분에 위치해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 시에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브라 뒷면에는 삼각형 레이스와 3줄 스트링 장식으로 유니크함을 더했으며, 블랙, 핑크, 옐로우 3종으로 선보였다. ‘클리비지 룩 브라’는 가슴의 V라인을 강조해주는 ‘스타 몰드’를 사용해 윗 가슴에 볼륨을 만들어 가슴 사이의 매혹적인 클리비지(Cleavage) 라인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브라컵을 덮은 레이스 부분 아래 스킨톤의 컬러를 적용해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의상에 함께 매치하면 매혹적인 노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되었다. 섹시쿠키 마케팅팀 박미경 대리는 “섹시쿠키는 철저한 소비자 분석과 국내 대표 속옷전문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2030세대의 한국 여성 체형에 가장 잘 맞는 섹시핏 컬렉션을 출시했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본인의 가슴 모양에 맞게 자연스러우면서 풍만한 가슴 라인을 연출해 가슴으로 고민이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