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협회장 선출을 위한 '2016년 대의원 총회'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조동민 협회장은 대의원총회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회장 선출이 축제장으로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며, 오늘 이자리에 함께하신 대의원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강동완 기자

협회장 선출은 정관 19조, 21조, 31조에 의거 제6대 협회장을 대의원 총회에서 선출하게 됐다. 이날 김용만 선거관리위원장은 단일후보로 등록된 박기영 후보를 추대하는 형태로 만장일치로 투표없이 선출한다고 말했다.


박기영 대표는 당선소감을 통해 "비외식업종의 대표로써 변화의 틀을 만들기 위한 자리로 알고 협회발전을 위한 정책을 이어가고 새로운 시대의 아이디어로 기여하겠다."라며 "올바른 프랜차이즈 롤모델을 통해 시장에서 신뢰받고 존중받을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을 만들어 높은 가치를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게 됐다.국가 산업발전에 큰 원동력 한축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신임 박기영 (주)짐월드 대표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수석부회장으로 1988년 KMAC선정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상 수상과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등 프랜차이즈 및 유통전문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