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강호동과 추성훈의 만남이 기대된다.
24일 JTBC에 따르면,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아는형님’ 게스트로 출연한다. 녹화는 오는 27일 진행하며, 11월 5일 전파를 탄다.
추성훈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에 ‘사랑이 아빠’로서 다정한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SBS '꽃놀이패'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추성훈의 ‘아는 형님’ 출연이 기대되는 것은 씨름선수 출신 강호동과의 만남이다. 두 사람이 스포츠 스타 출신으로 어떤 신경전을 펼칠지 기대된다.
힌편, 유리는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 중이다.
사진. 추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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