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원/달러 환율은 강보합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머니S
원/달러 환율은 이번 주에 있을 미국 고용지표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3원 오른 1208원에 거래를 마쳤다. 약보합으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중 등락을 반복했고 전 거래일 종가 근처에서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이연된 수출업체 네고물량 유입으로 하락 압력이 우세했으나 12월 FOMC 의사록과 미국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변동폭이 제한됐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2026.16를 기록하며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