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자전거 전달식 현장.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이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에게 자전거 100대를 기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광명시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자전거 100대와 안전모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한 자전거는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이기한 경륜경정사업본부 마케팅실장, 백재현·이언주 의원, 이병주 시의회의장, 서일동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