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 6일 집배안전 무사고 1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갖고, 집배 안전 무사고 달성에 기여한 직원을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주·전남지역 내 농어촌 지역과 도서지역이 많은 어려운 배달현장에서도 2017년 무사고 100일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낸 것에 대해, 배달현장 일선에서 사고예방에 적극 앞장섰던 모범 직원들을 표창하는 등 소속 종사원의 노력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무사고 전개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지방우정청 관내에는 79개 배달우체국 1500여명의 집배원들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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