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03%, 46.93%, 60.25% 줄어든 수준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측은 원료가 상승으로 일부 제품의 판가 인상이 지연되고 환율도 하락해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나빠졌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타이어코드, 에어백, 석유수지 등이 꾸준하게 실적을 내고 있으며 판매가격 인상을 추진하는 등 일정 수준의 수익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2분기는 성수기에 진입하는 패션부문이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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