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마감. /사진=뉴스1
원/달러 환율이 달러 약세를 보이며 하락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6원(0.76%) 내린 1118.6원에 마감했다.

최근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연계 의혹으로 정치적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7.12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