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센트레빌 광역조감도.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은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 161번지 일대에 짓는 ‘가야 센트레빌’을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74~133㎡, 일반분양 21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은 올해 전국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청약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지역으로 손꼽힌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청약경쟁률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부산연지꿈에그린(228.2대 1)’ 외에도 ‘해운대롯데캐슬스타(57.9대 1)’, ‘전포유림노르웨이숲(47.9대 1)’, ‘명지국제사랑으로부영(23.5대 1)’ 등 4개 단지가 10위권에 포함됐다. 이어 부산에서 공급되는 동부건설의 ‘가야센트레빌’ 역시 그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건설이 부산에서 처음 공급하는 ‘가야 센트레빌’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최적의 입지에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진구 가야동 인근은 아파트 공급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동부건설은 최첨단 특화 설계를 적용해 한 단계 진화한 주택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