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의 입맛도 한층 더 까다롭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 커피전문점 브랜드라면 커피 맛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기 마련인데, 수많은 커피 브랜드 중에서도 커피베이는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커피 맛을 선보이고 커피 맛을 바탕으로 창업의 안정성을 높인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프랜차이즈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는 가장 기본적인 커피 맛에 충실하기 위해 중저가 브랜드로는 보기 드물게자체 로스팅 공장을 갖추는 한편, 전문 로스터가 직접 로스팅의 온도, 화력, 배기, 선별 등 전 과정을 관리하고 가맹점으로의 신속 배송을 통해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커피베이는 브라질,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온두라스 총 다섯 가지 아라비카 원두를 커피베이만의 비율로 블렌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커피베이의 커피는 맛과 향의 밸런스가 잘 잡혀 누구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자랑하고 다섯 가지 원두의 조화로운 바디감과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하는 만큼 커피베이는 원두 본연의 맛과 고소함이 특화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태우지 않는 미디엄 로스팅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 바로 지난해에 실시한 ‘태우지 않은 커피’ 캠페인이었으며 여러 TV CF를 통해 소비자에게 커피 맛에 대한 자신감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었다. 
당시 커피베이 본사는 커피 원두를 한 단계 향상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가맹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급가는 기존 그대로 유지하여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까지 함께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커피전문점 창업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초저가 커피 열풍, 신생 브랜드의 홍수 등 급변하는 프랜차이즈 시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커피 맛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유통구조의 혁신을 위해 노력해 브랜드 파워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8평 기준 3,940만 원의 커피숍 창업 비용을 선보이고 있는 커피베이는 더욱 실효성 있는 가맹점 지원 방안으로 ‘신규 가맹점 본사 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초기 개설비용 중 1,300만 원을 지원하고, 개점 후 6개월간 단계별 매출 증가를 위해 마케팅 노하우와 비용을 지원해 예비 창업자의 환영을 받고 있다. 커피베이 창업 관련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