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사진=임한별 기자
◆교통편 점검…지각할 것 같다면?
수능 전날 집에서 수험장까지 교통편을 미리 점검하자. 입실 시간 최소 10분 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평소보다 시간 여유를 두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지각의 우려가 있다면 경찰이나 소방에 도움을 요청한다.
◆수험표·신분증 필수…수험표 분실했다면?
수험표와 신분증은 시험 응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수험표를 잃어버린 경우에는 응시 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 1장과 신분증을 소지하고 시험장 관리 본부에 신고해 임시수험표를 받을 수 있다.
◆아날로그 시계 마련… 전자 기기 가지고 왔다면?
수험장에서는 시침과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 워치 등 모든 전가 기기를 반입할 수 없다. 부득이하게 가져왔을 경우에는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하면 된다.
수험장에서는 시침과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 워치 등 모든 전가 기기를 반입할 수 없다. 부득이하게 가져왔을 경우에는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하면 된다.
◆컨디션 조절… 갑자기 아프다면?
수능 전날 아파서 입원하게 된 경우 미리 시·도교육청에 통보하면 병원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수능 당일 갑자기 아픈 경우에는 수험장이 있는 학교 보건실에 마련된 수험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화장실은 미리미리… 화장실 가고 싶다면?
시간 분배를 위해 화장실은 미리미리 다녀오자. 시험을 보는데 화장실에 가고 싶은 경우에는 감독관 허락 하에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다. 복도 감독관이 수험생의 소지품을 검사하고 동성 감독관이 화장실에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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