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출산. /사진=크레아웍스 제공
앞서 윤정희는 지난 2015년 6세 연상 일반인 남성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 배우생활을 접고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한 그는 현재 남편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정희는 지난 2003년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2005년 방송된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시청자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맛있는 인생’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드라마 ‘맏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배우로서 마지막 작품이다.<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