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은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가심비 높은 ‘집밥 같은 따끈한 도시락’이다. 음식 맛을 1차적으로 결정하는 식재료 품질은 최상급이다. 
밥의 경우 혼합미를 쓰지 않고, 일반 쌀보다 1.5배 밥알이 굵고 통통해 식감이 좋은 최고 품질의 ‘무세미 신동진 단일미’를 사용해 즉석에서 따끈한 밥을 지어 제공한다. 김치 역시 배추와 고추 등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고, 그 밖에 모든 식재료도 엄선된 것만 사용한다.

신메뉴도 거의 매월 출시하는 퓨전도시락이다.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여 엄선된 메뉴만 출시한다. 이는 편의점이나 경쟁 브랜드 도시락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한솥도시락만의 경쟁력 요소이자, 고객의 건강과 위생적인 식사를 무엇보다 중시하는 본사의 일관된 정책에서 나온다. 


이처럼 신메뉴 출시로 단골고객의 입맛을 새롭게 하고, 신규고객을 증가시켜 가맹점 매출도 안정적이다.
가격 만족도는 단연 으뜸이다. 주 메뉴 가격대가 2800~5000원 대로 가성비가 높아 서민과 중산층이 부담 없이 찾는 국민도시락이다. 

특히, 주머니 사정이 안 좋은 젊은 층이 한솥의 퓨전도시락 맛에 감동한다. 중고가 메뉴 역시 비슷한 품질의 경쟁 브랜드 도시락보다 가격이 20% 이상 저렴하다. 이는 본사가 25년간 오직 도시락 업종에만 집중해 온 결과 식재료 소싱 노하우를 터득했고, 창업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윤리경영을 실천해 온 본사가 각 가맹점에 저렴한 가격으로 식재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한솥도시락은 작년부터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이팅 라운지(eating lounge)’ 점포를 확산시키고 있다. 오랜 기간 프랜차이즈 물류 및 점포운영 노하우로 구축한 간편한 주방시스템은 주문 후 3분이면 도시락이 나온다. 

고객은 따끈한 즉석 도시락을 신속하게 매장에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혼밥족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솥도시락은 이러한 여세를 몰아 모바일 주문 및 결제 등 테이크아웃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해 모바일 주문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향후에는 빅데이터 활용 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진기술도 도입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한솥도시락 고객들은 브랜드 충성도가 높다. 나만의 만족과 신뢰에 그치지 않고, 주변 지인들과 적극 공유하고자 한다. 한솥도시락의 윤리경영과 사회공헌활동에 감동한 나머지 국민도시락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최근 한솥도시락은 환경보호에도 적극 나섬으로써 ESG 경영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ESG 경영이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이는 UN에서 2015년 공포한 SDGs(지속가능개발목표)에 부응하여 기업차원에서 실천이 요구되는 경영이다. 

1993년 창업 때부터 줄곧 실천해 온 사회공헌활동과 윤리경영에 더해 환경보호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창업 초기부터 이미 플라스틱 사용량이 훨씬 적은 PSP 소재의 사각용기 두 가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편의점 등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PP 소재 용기보다 플라스틱 사용량이 40%에 불과하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 숟가락의 경우 플라스틱 사용량을 30% 이상 줄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한솥도시락을 품격 있는 국민 브랜드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계속되는 편법과 불법으로 사회적 시선이 곱지 않는 시기에, 국내 최초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소비자가 브랜드에 자부심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가맹점과도 상생경영 실천으로 지금까지 단 한 번의 분쟁이 없었다.


이처럼 한솥도시락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가맹점의 성공도 보장하는 ‘한국적 프랜차이즈 성공 비즈니스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