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르주 루텐
세르주 루텐 ‘라 휘 드 베흘랑(La fille de berlin)’은 독일 베를린의 표현주의 영향을 받은 전설적 여배우 마를렌 디트리히(Marlene Dietrich)로 부터 영감을 받아 창조된 아름답고 섬세한 장미향이다.
무슈 세르주 루텐은 이 세기적 여배우의 자신감 넘치는 매혹적인 자태를 향수 보틀 안에 고스란히 담아 또 하나의 예술 작품을 탄생시켰다.
‘베를린에서 온 소녀’라는 뜻의 라 휘 드 베흘랑은 이름 그대로 베를린의 차갑고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이 장미 향은 페퍼가 가미된 파우더리 향 조이며, 단 한 송이의 장미 향이 아닌 상상하지 못한 복잡 미묘하고 매혹적인 장미 향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세르주 루텐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세르주 루텐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보랏빛의 후로시키(Furoshiki)를 활용한 세련된 기프트 래핑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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