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명절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9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택배 우편물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 설 명절 택배 우편물이 하루 약 175만개로 평소의 145%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특별소통기간을 정하고 3400여명의 인력과 3800여대의 차량을 추가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