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준영, 승리, 최종훈 /사진=최종훈 인스타그램 캡처
빅뱅 승리와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사진 및 영상을 공유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멤버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문제의 카톡방은 '밀땅포차'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카톡방에는 승리와 정준영, 가수 C씨, 그리고 K씨, H씨, Y씨, G씨 등이 속해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밀땅포차는 승리와 정준영, FT아일랜드 최종훈이 함께 개업한 이자카야다. 과거 승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한국과 일본 도쿄에 밀땅포차를 오픈했다. 지난 2017년 9월에는 일본 구인사이트 '재인인포'에 밀땅포차 구인 공고가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공고에는 "빅뱅승리, 정준영, FT아일랜드 종훈의 '밀땅포차가 9월14일 신오쿠보점 오픈을 확정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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