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고등학교. /사진=김민지영양사 인스타그램 캡처
세경고등학교 급식이 SNS에서 화제다.
지난 13일 세경고등학교 영양사 김민지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달에 3~4번 이상 꼭 제공. 생과일을 갈아서 그런지 식감도 좋고 파는 것보다 더 맛있다. 여사님들께서 늘 고생해주신 덕분. 망고모히또 여사님께서 사진 찍어야한다고 부르셔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플민트 잎과 라임으로 장식한 모히또 두잔이 담겨있다.
한편 세경고등학교 급식은 김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제 햄버거부터 치킨 또띠아 등의 사진을 공개하며 다른학교에서는 볼 수 없는 고퀄리티 메뉴로 매번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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