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추자현 아들./사진=동상이몽2 방송캡처
스튜디오에 등장한 추자현은 아들 바다에 대해 “울지는 않는다. 고집이 있어서 소리를 많이 지른다”고 말했다. MC 김숙이 ‘그건 누구를 닮은거냐’라고 묻자, 추자현은 대답하지 못한 채 고개를 숙여 웃음을 선사했다.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을 향해 “내가 봤을 때 (바다가)똑똑한 건 나를 닮았다”고 말했고, 우효광은 “좋은 건 다 너 닮으면 나는?”이라고 눈을 크게 떴다. 이에 추자현은 “엄청 잘 먹잖아”라고 말해 우효광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이날 MC들은 추자현에게 "아이를 달래는 특별한 방법이 있느냐"고 말했다.
추자현은 "내가 엄마로선 안 될 행동을 하곤 한다. 입으로 푸우웁 소리를 내주면 아이가 좋아하더라"고 답했다. 이에 윤상현은 "비오기 전 아이들이 하는 투레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아직 먹으면 안 될 것 같은 음식들도 준다"며 "며칠 전엔 갈비탕을 끓여서 뼈다귀를 줘봤더니 잘 빨아먹더라. 최근에는 치킨도 먹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을 향해 “내가 봤을 때 (바다가)똑똑한 건 나를 닮았다”고 말했고, 우효광은 “좋은 건 다 너 닮으면 나는?”이라고 눈을 크게 떴다. 이에 추자현은 “엄청 잘 먹잖아”라고 말해 우효광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이날 MC들은 추자현에게 "아이를 달래는 특별한 방법이 있느냐"고 말했다.
추자현은 "내가 엄마로선 안 될 행동을 하곤 한다. 입으로 푸우웁 소리를 내주면 아이가 좋아하더라"고 답했다. 이에 윤상현은 "비오기 전 아이들이 하는 투레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아직 먹으면 안 될 것 같은 음식들도 준다"며 "며칠 전엔 갈비탕을 끓여서 뼈다귀를 줘봤더니 잘 빨아먹더라. 최근에는 치킨도 먹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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