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모델 미란다 커가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25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D라인으로 불러온 배를 쓰다듬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지난해 5월 아들 하트를 출산했다. 이후 약 1년 만에 셋째를 임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미란다 커의 첫째 아들은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낳은 플린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