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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인터파크 티켓에 단독 오픈한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 3 티켓은 오픈 30분 만에 아동ㆍ가족 부문 예매 랭킹 1위에 오랐다. 이후 티켓 오픈 1시간 만에 과반 이상의 판매 점유율(51.5%)을 기록, 열흘 만에 1만 500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개막 전 전체 좌석의 73%, 프리미엄석인 신비금비석은 전 회차의 99%가 판매됐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 3: 뱀파이어왕의 비밀>은 신비아파트에 사람들이 갑자기 쓰러지기 시작하고, 그 원인을 찾다가 뱀파이어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 ‘신비’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아이와 함께 온 부모들 역시 “아이들이 ‘신비아파트’를 너무 좋아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뮤지컬을 보러 왔는데 아이는 물론 나도 몰입해서 봤다”, “<단짝친구>라는 곡이 흘러나올 때 나도 모르게 아이 손을 꼭 잡았다“,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어린이 뮤지컬에 대한 편견이 깨졌다”고 관람평을 전했다.
CJ ENM애니메이션사업부 박현일 콘텐츠 사업국장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고퀄리티 영상 효과 등으로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신비아파트 뮤지컬이 완전히 새로운 에피소드로 다시 돌아왔다”며, “올 여름방학,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신비아파트 뮤지컬과 함께 온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 3: 뱀파이어왕의 비밀>은 8월 18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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