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아이유. /사진=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이날 미나는 피오에 대해 “분위기 메이커다. 포상휴가에서도 사람들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해선은 “아마 누군가 어색해한다면 피오가 제일 먼저 챙길 것이다. 새로 느꼈다. 포상휴가 때 세심하게 미리 답사하고 분위기까지 생각했다. 매번 감동이다”라고 덧붙였다.
피오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인생 샷을 남겨주려고 많이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포상휴가 당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피오는 이에 대해 “특히 아이유가 굉장히 좋아했다. 사진을 본 아이유가 ‘와 이거 진짜 예쁘다. 내 입으로 너무 크게 말했나’라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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