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 /사진=맥심 제공
아나운서 김나정이 마침내 미스맥심 정상에 올랐다.
맥심 코리아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과 지난 9일 김나정이 '2019 미스맥심'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나정은 지난해 ‘THE FACE OF KOREA BEAUTY’에서 진(眞)에 뽑힌 데 이어 올해 미스맥심 왕관을 차지하며 연속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됐다. 미스맥심으로 선정된 김나정은 맥심 12월호 커버모델은 물론 앞으로 맥심 소속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나정은 우승이 확정된 뒤 자신의 SNS에 "여러분, 4일 동안 꼬박 챙겨 저를 응원해주신 덕분에 저 미스맥심콘테스트 우승했어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딱 작년 이맘 때부터 거의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도전하고, 촬영했는데요. 매 라운드마다 여러분이 응원으로 결승전까지 도전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 /사진=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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