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새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SBS 홈페이지 캡처
이민호, 김고은의 신작 ‘더 킹: 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의 2차 티저가 공개됐다.
SBS는 11일 ‘더 킹: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의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때론 설레고 때론 시린 판타지 로맨스 작품이다.
2차 티저에는 이곤이 차원의 문을 통해 정태을의 세계로 가는 장면이 담겼다. 다른 차원에서 만난 두 사람은 포옹을 했다. “난 당신을 몰라”, “같이 가자 나의 세계로”라는 대사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더 킹'은 ‘시크릿가든’, ‘태양의 후예’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이민호, 김고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는 11일 ‘더 킹: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의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때론 설레고 때론 시린 판타지 로맨스 작품이다.
2차 티저에는 이곤이 차원의 문을 통해 정태을의 세계로 가는 장면이 담겼다. 다른 차원에서 만난 두 사람은 포옹을 했다. “난 당신을 몰라”, “같이 가자 나의 세계로”라는 대사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더 킹'은 ‘시크릿가든’, ‘태양의 후예’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이민호, 김고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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