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 피아비(가운데) / 사진=뉴시스 전신 기자
캄보디아 출신 당구선수 스롱 피아비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스롱 피아비가 출연했다. 이날 스롱 피아비는 “남편의 권유로 당구를 시작했다. 심심하니까 같이 다니면서 당구를 쳤다”고 회상했다.
이어 “남편이 내가 다 할테니 연습만 하라고 했다”며 “남편이 아무 생각하지 말고 당구만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 덕분에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며 “매일 매일 감사하다”고 당구에 몰두 할 수 있게 도와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롱 피아비는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그 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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