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나이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KBS 2TV 제공
이날 현주엽은 안정환을 선배하고 칭했지만, 사실 나이로 따지면 현주엽이 안정환 보다 1세 더 많았다. 현주엽은 "안정환은 빠른 1976년생이고, 저는 1975년생이라서 나이는 제가 1세 더 많다"고 밝혔다.
현주엽은 안정환 나이에 선배라고 부른 이유에 대해 "나보다 일찍 은퇴하고, 나보다 일찍 백수 생활도 하다가 사업도 먼저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안정환은 "퓨전 한식 레스토랑 사업을 경험했고 지금도 치킨 사업 중"이라고 밝혔다.
현주엽은 안정환에게 갈비탕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하면서 갈비탕 창업을 선언했다. 이에 안정환은 "감독할 때처럼 하면 갈비탕집 안 된다"며 "손님이 맛없다고 하면 화낼거냐"고 지적했다.
현주엽은 안정환에게 갈비탕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하면서 갈비탕 창업을 선언했다. 이에 안정환은 "감독할 때처럼 하면 갈비탕집 안 된다"며 "손님이 맛없다고 하면 화낼거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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