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근황에 누리꾼 '엄마미소'… "뒤태미녀네"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문태리양의 뒷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햇빛은 너무 예쁘고 우리 딸 뒤태도 예쁘고"라며 "힙업, 기저귀탓인가, 롱다리, 언제적 용어던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문으로만 듣던 뒤태미녀가 태리였다" "백만불짜리 궁딩이(엉덩이)" "(카카오톡 캐릭터인) 어피치가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미디언 박미선도 "궁딩이"라는 댓글을 달며 태리양을 향한 귀여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룹 샵 출신의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