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곱창과 우삼겹, 특제 양념 소스가 어우러진 깊은 맛과 풍미가 특징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대표 정중교)가 소곱창 프랜차이즈 대한곱창과 함께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한곱창 곱창전골’ 밀키트(Meal-kit)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대한곱창 곱창전골’ 밀키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의 먹방으로 유명해진 대한곱창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재현한 제품으로 대한곱창 본점에서 사용하는 소곱창과 특제 양념 소스, 전골용 육수를 모두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곱창 곱창전골’ 밀키트는 소곱창, 우삼겹, 전골 육수, 각종 채소, 두부, 라면사리 등의 다양한 식재료로 구성되었으며 3인분 1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프레시지만의 신선식품 가공 및 포장 노하우를 담은 간편하고 조리가 쉬운 밀키트 제품이기에 누구나 15분 내외의 짧은 조리 시간에 집에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프레시지는 밀키트 선두기업으로, 최근 샐러드, 정육, 김치 등 다양한 식품군을 개발하여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16일에는 식품산업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상품을 기획한 프레시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인기 맛집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방송으로 화제가 된 대한곱창과의 밀키트 콜라보레이션을 제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라며 “집에서도 유명 맛집의 메뉴를 편히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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