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명의 팬들이 찾은 인천 SK행복드림구장. © 뉴스1
(인천=뉴스1) 이재상 기자 = 올 시즌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첫 관중 입장이 허용된 날. 그 동안 야구에 목말랐던 팬들이 현장을 찾으며 2300석이 모두 매진됐다.
SK 와이번스 구단은 "28일 오후 6시28분 기준으로 준비됐던 2300장의 표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SK는 이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LG와 경기를 치른다. SK 선발은 리카르도 핀토, LG는 타일러 윌슨이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오후에 비가 내리면서 매진이 안 될 것이란 우려도 나왔지만, 빗줄기가 그치면서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