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사업으로써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되기 위해선 의 경우는 관련 가맹사업법에 근거한 기준과 가맹점주가 성공할수 있는 지원시스템 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선 브랜드 관련종사자들이 꾸준하게 연구하고 마케팅측면과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온라인방송 장면캡쳐 (사진=강동완 기자)
지난 29일(토) 프랜차이즈 경영전문학원 '맥세스컨설팅'은 32기 실무형전문가과정을 개설, 온라인을 통해 개강했다.15주간에 걸쳐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A~Z까지를 순차적으로 알려주게 된다. 현장실습중심 과정에서 코로나19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병행해 진행되는 이번 맥세스컨설팅 실무형과정은 카카오live TV의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진행됐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프랜차이즈에 대한 정의부터 새롭게 정립되어야 한다”라며 “가맹사업법상에 프랜차이즈는 브랜드를 가지고 지속적인 거래관계를 가지고 있는 거래관계로 정의되어 있지만 일본의 경우는 가맹점주와 계약을 맺고 가맹점으로부터 계약금, 로열티 등 일정의 대가를 징수하는 가맹관계를 조직적, 체계적으로 행사는 사업으로 정의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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