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운영 김밥창업 여우애김밥, 1,000만원 상당 ‘자동화시스템 무상지원’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여우애김밥이 코로나19를 코로나 특수로 전환하여 창업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달을 통해 매출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유독 여우애김밥에 배달이 몰리는 이유는 가성비와 메뉴차별화에 있다. 3천원대 중반에 형성되어 있는 김밥시장에서 프리미엄 김밥을 2,800원에 판매하여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는 물론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까지 잡았다. 

또한 안창살스테이크덮밥, 마돈나(마약돈까스라면) 등 기존 김밥브랜드에서 맛볼 수 없었던 전문점 수준의 시그니쳐 메뉴를 보유한 것도 여우애김밥을 찾는 이유가 되었다.

여기에 매장운영 시스템(자동화시스템, 5분조리시스템, 원팩)이 접목되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주문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점심시간 및 저녁시간에도 빠른 메뉴제공 시스템으로 온전히 매출로 전환이 가능하다.
별도의 인력 없이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 키오스크, 1초만에 위생적으로 김밥을 잘라주는 김밥절단기, 간편한 전처리작업이 가능한 야채절단기 등 ‘자동화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메뉴를 5분 내에 제공하는 ‘5분조리시스템’과 조리과정을 단순화하고 맛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원팩’으로 2인 운영이 가능한 김밥창업 시스템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이에 여우애김밥은 모든 신규 창업자에게 1,000만원 상당의 자동화시스템을 무상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쉬운 매장운영과 인건비절감, 노동강도를 획기적으로 낮춰주어 창업문턱을 더욱 낮춰주는 의도이다.

한편 여우애김밥은 2인 운영이 가능한 김밥창업 설명회를 상암동 본사에서 9월 10일(목) 개최한다.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한 사전예약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