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미애가 넷째를 출산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가수 정미애가 넷째를 출산했다. 정미애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정미애가 오늘(4일) 오후 2시 30분 넷째를 득남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면서 "정미애를 향한 아낌없는 축하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정미애는 엄마이자, 가수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정미애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선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슬하에 아들 둘, 딸 하나를 두고 있던 정미애는 이날 넷째 아들까지 출산하여 3남 1녀의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