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5'와 주변기기 /사진제공=SIEK
PS5 온라인 예약판매는 국내 총판 ▲에이티게임을 비롯해 ▲게임몰 ▲게임박스 ▲게임앤라이프 ▲게임투바이 ▲겜우리 ▲소프라노 ▲티티게임 ▲PS숍 등 게임 전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주요 온라인 쇼핑몰 중 이번에 PS5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곳은 ▲갤러리아몰 ▲신세계TV쇼핑 ▲쿠팡 ▲토이저러스(롯데ON) ▲하이마트 등이다. 모바일 앱 ▲원스토어에서도 선착순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PS5 사전주문 페이지를 통해 파트너샵 플러스 9곳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온라인 예약을 받는다. 디스크 에디션은 30개 매장, 디지털 에디션은 10개 매장에서 판매를 준비했다. 이를 통해 예약구매에 성공할 경우 3월6일부터 직접 매장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광클’ 경쟁에서 승리한 온라인 예약구매자 대상 상품 배송은 3월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AT게임·게임몰·게임앤라이프·게임투바이·신세계TV쇼핑·하이마트는 3월5일 출고 예정이다. 소프라노·원스토어는 3월8일, PS숍·갤러리아·토이저러스는 3월9일에 출고할 계획이다. 게임박스·겜우리·티티게임은 출고일이 3월12일로 공지됐다.
PS5 가격은 디스크 에디션 62만8000원, 디지털 에디션 49만8000원이다. 성능은 동일하나 디지털 에디션은 디스크 드라이브가 없어 콘텐츠를 다운로드 버전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반도체 공급난으로 PS5도 전 세계적으로 물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올 2분기 중국 출시도 예정돼있어 PS5 품귀 현상과 이를 악용한 '되팔이'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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