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박유천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박유천 인스타그램

가수 출신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유천입니다. 유튜브 촬영을 위해 녹음실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리씨엘로 채널에 업로드될 콘텐츠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흰색모자와 후드티를 입은 채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유천은 황하나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돼 2019년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투약 혐의가 불거졌을 때 그는 결백을 주장하면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이를 번복하고 지난해 1월 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