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가족엔터테인먼트

오수연과 박건하가 ㈜가족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양병용)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족엔터테인먼트 양병용대표는 "오수연, 박건하 두 배우는 가족엔터 자체 오디션 프로젝트에서 200:1로 최종 발굴된 검증된 특급 신예들이다" 라며, "뛰어난 재능은 물론 연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어, 각자의 매력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수연은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로서의 첫 발을 가족엔터와 함께 내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항상 겸손한 배우, 감사할 줄 아는 배우가 되겠으며 배우 오수연의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건하도 "훌륭한 선배님들과 좋은 배우분들이 많이 소속된 가족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고 힘이 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오수연은 2017년 세월호 추모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단편영화 '메소드', '시선' 부터 웹드라마 '열아홉, 로그아웃'까지 얼굴을 알렸다. 또, 서울 29초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건하는 현재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사진출처=㈜가족엔터테인먼트

한편, ㈜가족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손병호, 재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