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54.68포인트(0.16%) 내린 3만4575.56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94포인트(0.04%) 오른 4230.4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78.56포인트(0.57%) 상승한 1만3960.2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나스닥지수는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오른 영향으로 상승세를 탔다. 현재 투자자들은 이번주로 예정된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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