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인스타그램©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한예슬이 미국 여행 중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한예슬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오렌지색 비키니를 입은 채 선베드(일광욕 의자)에 누워 있는 모습.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최근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났다. 한예슬은 미국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당당하게 애정을 과시하기도.
앞서 한예슬은 지난 5월 열 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열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후 남자친구는 신변 등과 관련한 각종 '설'에 휩싸였지만 한예슬이 직접 나서 이를 반박했다.
그러다 한예슬은 지난달 법률대리인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유튜브 채널,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물 게시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한예슬은 지난 15일 오전 자신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와 악플러들을 고소한 건과 관련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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