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철구와 외질혜가 남남이 됐다. /사진=철구, 외질혜 인스타그램
철구는 지난 15일 아프리카TV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오늘 (외질혜와)법적으로 이혼했다”며 “아무 문제 없이 법적으로 솔로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외질혜는 법정에 갔을 텐데 저는 안 갔고 저는 변호사가 갔다”며 “안 마주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안 갔다”고 말했다.
BJ 철구는“저희 집 옆 가정법원이 있고, 바로 옆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의 변호사를 선임했다”며 “(수임료로는)300만원 정도가 들었다. 서로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외질혜는 법정에 갔을 텐데 저는 안 갔고 저는 변호사가 갔다”며 “안 마주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안 갔다”고 말했다.
BJ 철구는“저희 집 옆 가정법원이 있고, 바로 옆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의 변호사를 선임했다”며 “(수임료로는)300만원 정도가 들었다. 서로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철구와 외질혜는 지난 5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철구는 외질혜가 다른 남성 BJ와 불륜을 저질러, 외질혜를 폭행했다고 했다. 이에 외질혜는 철구가 성매매와 도박을 했다며 폭로전을 이어갔다.
한 달 뒤 외질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는 서로에게 상처를 줬다”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양육권은 철구가 갖는다고 전했다. 외질혜는 “현실적으로 생각해 제 능력과 제 상황으로 인해 아이는 매일 볼 수 있는 조건으로 아이 아빠가 양육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재산 분할과 관련해선 “그분의 팬분들께서는 이 부분으로 걱정하시지만 8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서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재산보다는 빚이 더 많은 상태이기에 재산이라 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