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2021.9.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통산 50번째 3루타를 때려냈다.
구자욱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구자욱은 팀이 5-1로 앞선 3회초 2사 1, 2루에서 키움 선발 안우진을 상대로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3루타를 때려냈다.
이 안타로 구자욱은 통산 50호 3루타를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12번째 기록이다.
삼성은 3회까지 키움에 7-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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