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롯데의 경기에서 LG 이형종이 9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삼진아웃을 당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1.10.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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