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의 아내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장동규 기자
지난해 12월 장동민은 6세 연하 비연예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장동민은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 SNS를 통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밝히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장동민은 신혼집을 공개하며 "100% 아내의 취향이다. 아내가 미대를 나와 센스가 좋다"며 "아내가 아파트를 원했다. 모든 취향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 할 수 있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결혼하라고 추천하고 싶다"고 자랑했다.
장동민은 2004년 KBS 1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현재 '구해줘 홈즈', '피의 게임'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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