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희림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 주가가 강세다.
28일 오후 1시12분 희림은 전 거래일 대비 410원(5.28%) 오른 8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희림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건축디자인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희림은 1970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로 세계적인 건축기업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건축설계, CM(건설사업관리), 감리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반세기 동안 쌓아온 설계 기술력과 CM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건축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희림 관계자는 “고객들로부터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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